22일 육중완은 "슬프네요.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럽네요"라며 "살면서 웬만한 일엔 웃어 넘기는 아인데 어젠 하루종일 기분이 좀 그랬답니다"라고 처진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걸음이 힘들 정도로 술도 참 많이 마셨어요. 저에겐 의미가 좀 남달랐나봐요. 다음을 기약해요 우리"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육중완밴드는 장미여관 4인조 밴드에서 육중완 강준우 두 멤버가 2019년 새로 결성한 밴드로 올해 정규 앨범을 출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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