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애엄마 맞아? '34살에 소녀美'.."부족한 저" 직접 생일 인사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처음 맞는 생일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박신혜는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여전히 소녀같은 동안 미모를 선보인 박신혜는 최근 출산한 아이 엄마의 이미지는 전혀 없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혜달, 열여드레 콘셉트로 매달 18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역조공에 나선 박신혜.

박신혜는 "나누고 싶었던 시간들, 이제서야 조금씩 나눠보려 합니다"라며 "매월 열여드레날에 만나요"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