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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8번째 이사 준비? "프로이사러라…" 짐정리 살림꾼

이게은 기자

입력 2023-02-18 00:50

수정 2023-02-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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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8번째 이사 준비? "프로이사러라…" 짐정리 살림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살림 고수 면모를 보였다.



17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또 이사 준비? 프로이사러 서하얀 임창정 부부의 신박한 정리법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서하얀은 "애들이 없을 때, 오랜만에 밀린 집안 일도 하고 장난감도 치우려고 한다. 살림은 아이템빨 아닌가. 프로이사러이기도 하다. 이사를 몇 번 한 건지 모르겠다. 준재가 이사 안 가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하얀은 결혼 후 7번이나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물건이 계속 쌓여 정리가 시급하다. 수납 정리가 필요한 아이템들을 쇼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며칠 후 주문한 수납장 등을 받고 집안 정리에 나섰다. 신발 정리함을 이용해 현관도 깔끔하게 정리했고 겨울옷도 옷 정리함에 모두 정리, 살림 고수 면모를 보였다. 새 주얼리 보관함도 만족하며 깔끔한 화장대를 완성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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