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종합]윤기원, '이지아 닮은' 모델학과 교수 여친 공개…'11살 연하'로 "이혼에 아이 있다" 밝혀

이정혁 기자

입력 2023-02-14 07:41

수정 2023-02-14 07:46

more
윤기원, '이지아 닮은' 모델학과 교수 여친 공개…'11살 연하'로 "이…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윤기원이 이지아 닮은꼴인 모델학과 교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1살 연하로, 이혼에 아이도 있다는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윤기원이 심현섭, 최성국, 김광규를 만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성국은 윤기원의 여자친구에 대해 "홍콩 배우를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번째 만날 때 바로 나랑 만날 생각 있냐고 물어봤다"고 밝힌 윤기원은 "사실 저는 조금 여자들이 무서웠다. 나는 혼자 살 수밖에 없는 팔자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이 녹으면 봄이 되듯이 다음 해가 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혼자 독수공방하다 늙어 죽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나 싶더라"고 말했다.

현 여자친구인 이주현 씨에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동안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저 스스로에게 많이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자친구에 설명하면서 너무나 행복해했다.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 처음 만날 때부터 일 년은 만나보자고 했다. 그런데 이 친구랑 헤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한 윤기원은 "우리 아버지가 작년 4월 초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날이 그 친구 생일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장에 자리가 없었다. 바로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고 안치소에 모셔야 했다. 이틀이 지나서야 장례를 치렀는데 여자친구가 거기도 와줬다. 만난 지 두 달도 안 됐는데. 이틀씩이나"라고 강조했다.

이주현씨는 윤기원보다 11살 연하로, 키도 3cm 더 큰 늘씬 스타일. 이날 방송에 나온 이주현씨는 "앞에서 나오신 분들이 다 너무 어리고 예쁘신데 저는 중년이어서.. 예쁘게 부탁드린다"며 웃었다.

또 "이지아 닮았다"는 주위 이야기에 수줍어하면서도 당당히 개인사를 공개했다. "사실 저도 이혼을 해서 애가 있다. 처음엔 제가 말을 못했다.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오빠가 진지하게 만나보자 하고 시간이 좀 더 흘러서 제가 얘기를 하게 됐다"며 "혼한 입장이긴 하지만 저는 애가 있으니까 여러 생각이 들더라. 처음 얘기할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 사실을 듣고 나서 헤어지자고 해도 된다고 했다.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고 했는데 시간 필요 없다고, 너라는 사람이 좋은 건데 과거는 필요 없다더라"며 울먹였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