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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배우로 활동했었다…해외 팬들도 알아보는 한류스타('라스')

정빛 기자

입력 2023-02-14 14:56

홍윤화, 배우로 활동했었다…해외 팬들도 알아보는 한류스타('라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라디오스타' 홍윤화가 반전 이력을 밝힌다.



1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하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윤화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입담과 개인기를 뽐내는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자칭 '브라보 라스가 낳은 자식' 멤버 중 한 명이다. 2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라스'를 위한 신상 개인기 시리즈를 오픈해 스튜디오에 웃음 에너지를 전달한다.

홍윤화는 지난해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입원하는 동안 겪었던 풀스토리를 오픈한다. 그는 입원 당시 병원을 발칵 뒤집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그는 "녹화할 때마다 문세윤의 '이것'을 넋을 놓고 보게 된다.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며 덕분에 레전드 짤을 남겼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라스' MC들을 감탄케 하는 맛집 내비게이터 능력을 자랑해 먹잘알 면모를 뽐낸다. 그러면서 소식좌들을 식욕 폭발하게 만들 먹조합 꿀팁까지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또한 '빅사이즈 언니' 김민경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홍윤화는 김민경을 예의주시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반전 이력을 밝혀 모두의 눈길을 끈다. 그는 작품에 출연한 후 해외 팬들도 알아보는 한류스타가 됐다고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 뜻밖의 장소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한 에피소드를 덧붙여 '라스' MC들을 박장대소케 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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