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홍진경은 "어제 낯선 이로부터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라고 적고 메일 전체를 공개했다.
"예술의 전당에서 홍진경 씨를 봤습니다" 제목의 메일에는 "안녕하세요. 홍진경씨 닮은꼴 제보드립니다. 전시회를 가서 사진 찍다가 뭔가 익숙한 얼굴인데 했는데 홍진경 씨를 너무 닮았네요. 2023년도 찐천재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진경의 눈매와 최근 선보였던 머리스타일과 200% 싱크로율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