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혜원은 "리환 군이랑 닮은 거 같아요"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정환의 선수 시절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잘생긴 이목구비로 배우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다소 긴 머리도 멋스럽게 소화한 비주얼이 그저 감탄만 안긴다. 안정환은 선수 시절 '테리우스'라고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끌어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은 2022 카타르 월드컵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