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일 새벽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예상을 깨고 포르투갈전에서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자, 별들 역시 감격의 환호성을 질렀다.
전현무는 황희찬 선수의 유니폼을 들고 이번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가 활약하는 중계 화면 옆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전현무는 "희박했던 가능성에 감독 퇴장에 마스크 투혼에 무지개 회원 황희찬의 극장골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도하의 기적"이라고 감격했다. 황희찬 선수는 전현무가 출연하는 MBC '나혼자 산다'에 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한 인연이 있다. .
방탄소년단 제이홉 역시 같은 그룹 멤버 정국이 부른 카타르 월드컵 공식 응원가 '드리머스'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과 함께 "16강! 우리 선수분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축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