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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장우혁 "'이래도 되나' 싶게 쉬어..母 '좀 이상하다'고"

문지연 기자

입력 2022-12-01 15:54

'효자촌' 장우혁 "'이래도 되나' 싶게 쉬어..母 '좀 이상하다'고"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장우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상암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12.01/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장우혁이 촬영 일화를 밝혔다.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참석했다.

장우혁은 "아무것도 안 알려줘서 뭘 하는지 모르겠더라. 대본도 전혀 없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쉬어서 '방송이 될까' 싶은 정도였다. 어머니도 마지막에는 '좀 이상하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자촌'은 남규홍 PD의 진정성 예능 2탄으로, 효를 위한 가상의 공간인 효자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 신개념 '효라이어티'(효도+버라이어티)다.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효도 5인방'으로 캐스팅 됐으며, 3MC로는 데프콘, 안영미, 양치승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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