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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아동 권리 인형극 실시

입력 2022-10-26 12:28

인천 동구,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아동 권리 인형극 실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권리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인형극 '피노키오와 함께 소리쳐요!'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4대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들 스스로 소중한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제작됐다.


인형극은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13개소를 대상으로 영·유아 약 630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인형극을 관람하는 아이들은 피노키오 인형이 등장할 때마다 큰 호응을 보였으며 위험에 처한 피노키오를 구해주기 위해 '아동의 권리를 지켜주세요!'를 큰소리로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아동 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증진은 물론 아동권리 인식의 변화를 주어 더 나은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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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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