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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성실씨,결혼식 '대관비만 1100만원'…이기우, 제주도서 호화 웨딩마치 [종합] ('연중')

김수현 기자

입력 2022-09-29 23:26

수정 2022-09-30 00:09

넉살♥성실씨,결혼식 '대관비만 1100만원'…이기우, 제주도서 호화 웨딩…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기우 심은진 넉살 산이가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2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최근 결혼한 스타들에 대해 조명했다.

결혼의 계절 가을,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을 올렸다. 9월 24일 이기우는 손편지로 결혼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반려견 테디와 함께 신랑 입장을 한 이기우는 결혼식에 의미를 더했다.

예식장은 버진로드를 걸으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플래너는 "눈앞에 제주 바다가 바로 보이는 자연 경관이 유명한 예식장이다. 신랑 신부가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을 할 수 있다"라 설명했다. 지배인은 "연예인보다는 친척들이 많이 모인 가족적인 분위기로 예식이 진행됐다"라고 했다.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이미 혼인신고를 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심은진은 특별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플래너는 "예식을 준비할 때 전시물을 전부 다 ?馨 결혼세팅을 전부 다시 해야한다. 케이터링이나 꽃장식 등 부수적인 것들을 전부 신랑신부가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일반적인 예식이 아니라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결혼식,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공연을 하기도 해 화제가 됐다.

넉살은 첫 열애설 상대와 결혼에 성공, 비공개로 진행됐다. 넉살의 결혼식에는 화려한 하객 라인업을 자랑했다. 특히 사회는 특급 MC 신동엽, 축가는 성시경이었다. 넉살은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대관비는 무려 1100만 원, 양식 코스는 93000원이었다.

또 같은 날 래퍼 산이도 웨딩마치를 울렸다. 산이는 결혼식 후 감사인사를 전하며 하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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