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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만난건 가장 큰 행운"…션, 결혼 18년차에도 여전한 사랑꾼

백지은 기자

입력 2022-09-23 11:12

"정혜영 만난건 가장 큰 행운"…션, 결혼 18년차에도 여전한 사랑꾼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누션 션이 연예계 대표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션은 23일 자신의 SNS에 "원석이었던 나를 조금씩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나의 혜영이. 나 또한 너가 더욱 빛나는 보석이 될수 있도록 기도하고 사랑할게. 너를 만난게 나에게는 가장 큰 행운이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혜영의 클로즈업샷으로 션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션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답게 아내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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