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남편과 손을 잡고 찍은 사진과 함께 연내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다만, 예비 남편에 대한 신상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22일 한 매체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 1997년생 10살 연하의 모델로, 배우로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허니제이 측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정확한 정보는 사생활 영역이라 밝힐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해당 소식을 보도한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
특히 허니제이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임신 소식과 함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