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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삼남매 아빠의 장발머리 소화력…'고비드'라 말하기도 입아파

이지현 기자

입력 2022-08-20 00:19

수정 2022-08-20 05:30

고수, 삼남매 아빠의 장발머리 소화력…'고비드'라 말하기도 입아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수가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무 의자에 무심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고수는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배경의 그림작품 보다 더한 조각작품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느덧 45살인 고수는 장발머리르 찰떡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12년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고수는 최근 이종석 감독의 단편영화 '방관자들'에서 정익제 태이고시 전 부시장 역을 연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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