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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살' 김혜수, '독신주의' 생각있나…'독신의 수난사' 책 추천

이지현 기자

입력 2022-08-18 08:24

수정 2022-08-18 08:25

'53살' 김혜수, '독신주의' 생각있나…'독신의 수난사' 책 추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독신'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책들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53살인 김혜수는 연애계 대표 골드미스 중 한 명이다. 이런 가운데 '독신의 수난사'라는 책을 공개한 김혜수는 자신의 심경을 엿보는 듯 하다. '독신의 수난사'는 고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신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추적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김혜수는 과거 한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은 개인에게 특별한 선택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할 일, 그 정도로 생각한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슈룹'은 조선 시대 로열패밀리의 교육법을 다룬 사극으로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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