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책들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53살인 김혜수는 연애계 대표 골드미스 중 한 명이다. 이런 가운데 '독신의 수난사'라는 책을 공개한 김혜수는 자신의 심경을 엿보는 듯 하다. '독신의 수난사'는 고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독신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추적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슈룹'은 조선 시대 로열패밀리의 교육법을 다룬 사극으로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