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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41.9kg'는 수영복 '헐렁'할 정도...운동하더니 살이 더 빠졌나

정안지 기자

입력 2022-08-08 11:30

수정 2022-08-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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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41.9kg'는 수영복 '헐렁'할 정도...운동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41.9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낫 비오는 월모닝이구만요?"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솔이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 "어째 다들 휴가 사진 올리니까 저도 랜선 추억 여행"이라며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꺼내 본 이솔이다. 수영을 하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솔이. 아름다운 미모 속 표정과 포즈에서 여행의 즐거움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이솔이는 다소 수영복이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키 157cm에 몸무게가 41.9kg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이솔이는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히려 요즘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다. 대신 운동을 늘렸다"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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