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어제까지 4일 연속 폴수업. 요즘 무리했더니 온몸이 무겁고 팔꿈치랑 어깨가 ㅠ 온몸은 멍투성이~ 예전에 다친 팔꿈치 때문에 보호대를 했는데도 어깨까지 안 좋아져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어요~팔에 주사도 맞았으니 오늘 하루 쉬고 내일은 후프하러 갑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 멍투성이인 팔, 다리도 공개했다. 폴댄스를 향한 열정이 드러난 대목으로 남다른 자기관리를 다시금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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