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제주 아닌가봐요. 여기 천국 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에 앉아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를 입고 칵테일 잔을 들고 있는 안선영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해외에 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앞서 안선영은 "슬슬 사라졌던 허리라인도 생기고 깜짝 놀라게 튀어 나오던 아랫배도 사라지고, 집나갔던 식스팩도 슬슬 다시 오려고 조짐을 보여주네요. 이 모든게 16일간의 변화만으로 가능하다는게 신기하시죠??"라고 말하며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식스팩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