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임밍아웃을 그렇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윽 해버렸냐며.."라며 "저는 그렇게 임밍아웃을 하고 삼겹살 6인분을 뿌시고 볶음밥 2인분을 먹고 돌아왔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입덧이 끝나니 식욕이 폭발해서 난리도 아니에요 이번엔 또 배가 얼마나 커질런지"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오늘밤은 서호와 앞으로 서호 동생을 어떻게 키울지 회의좀 해봐야겠습니다"라며 "축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제 애가 둘이요. 애둘맘 어흥"이라며 임인년 태어날 둘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