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괘씸한 듯 혜리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해는 혜리가 인정하는 혜라인의 대표 주자. 최근 '1박 2일'에 출연한 혜리는 '연예계에 혜라인이 있다'며 한해와 라비를 꼽았다.
한해가 '오늘 천국에 갔다왔는데요.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여러 종류의 와인을 한잔씩 먹어볼 수 있는 테이스팅탭이 대박. 잠실 오면 맨날 와야지'라고 하자, 혜리가 '잠실인데 연락을 안하셨다?'고 재치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질세라 한해는 '대장님 송파구만 들어가도 전화드리겠습니다'는 답답글을 달면서 '충성심'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