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이브! 일 때문에 온 제주도 바닷가! 숨 막혀 ㅋㅋㅋㅋ 포토바이 애기:) ♥신상 가족은 더 핫하게 더 조심스럽게 더 배려하며 살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동성과 인민정이 바닷가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입맞춤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은 인민정의 딸이 찍어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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