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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인민정, 딸 앞에서 숨 막히는 입맞춤 "신상 가족은 더 핫하게 살기"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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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인민정, 딸 앞에서 숨 막히는 입맞춤 "신상 가족은 더 핫하게 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인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이브! 일 때문에 온 제주도 바닷가! 숨 막혀 ㅋㅋㅋㅋ 포토바이 애기:) ♥신상 가족은 더 핫하게 더 조심스럽게 더 배려하며 살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동성과 인민정이 바닷가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입맞춤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진은 인민정의 딸이 찍어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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