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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논란 복귀' 한혜연 멘탈 괜찮은건가 '치타옷 입고 포효'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2-24 11:37

'뒷광고 논란 복귀' 한혜연 멘탈 괜찮은건가 '치타옷 입고 포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개구진 포즈로 SNS을 채웠다.



한혜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타이밍 내가 맞출까 니가 맞출래;;; 원투야 띠고 원투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채로운 네일아트로 물들인 손톱을 공개하며 포효하는 듯한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타언니 복장을 입고 마스크를 쓴 한혜연은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과거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다이어트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아이템들이 사실은 뒷광고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사과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한혜연은 1년 만인 지난 8월 유튜브로 복귀, 이후 SNS도 재개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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