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 것도 보았는데...이제 시작을 했어요♡"라며 "나의 최애~다시 돌아온 그녀들이 반갑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뉴욕에서 촬영중인 캐리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는 뉴욕을 대표하는 잘 나가는 싱글 여성 4인의 연애, 패션,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리부트 버전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으로 돌아온 방송은 미국 전역에서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