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오늘..기다리고 기다리던 탄순이와 잘 만났습니다.. 역아인지라 수술로 출산을 하였구요..무시무시한 통증의 터널을 지나.. 모유수유와 젖몸살을 동반한 몸조리가.. 저도 모르게..그렇게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순간순간 여러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어..이제야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관심 가져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전쟁..저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저희 탄순이는..조이현..!!! 공주님입니다~~ㅎㅎㅎ #출산#육아#육아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난쟁이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딸의 모량이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