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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누울 곳도 없는 임산부? "결국 멋대로들 잘 거면서"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01 10:00

수정 2021-12-01 10:01

'넷째 임신' 정주리, 누울 곳도 없는 임산부? "결국 멋대로들 잘 거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유분방한 삼형제와 남편 덕에 잘 곳을 잃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밤 서로 내 옆에서 자겠다고 왜 싸우는 건지..결국 멋대로들 잘 거면서..난 오늘도 잘 곳 찾아 헤맨다 모글리들 24도로 맞추면 26.5도까지 올리는 너희들의 열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고 있는 남편과 삼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남편과 아이들은 자유분방하게 누워 침대를 다 차지하고 있는 모습. 이에 정주리는 누울 곳을 못 찾아 당황한 모습이다.

정주리는 지난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며 직접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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