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날 #oneordinaryda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클로즈업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김수현의 모습이다. 셔츠에 조끼를 매치한 스타일은 훈훈함을 더했다. 반짝이는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수현. 가만히 있어도 화보를 연상시키는 김수현의 비주얼과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