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27일부터 신규 서버 '코리안시리즈'에서 구단을 생성해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에서 '메이저 리그'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는 '선호구단 수석 스카우터X5 (이적불가)'를 획득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5만원권)도 받을 수 있다. 명성 순위 100위 내에 진입하면 '선호구단 스카우팅 리포트' 1개를 추가로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 모든 이용자에게 11월 10일까지 푸시 알람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추가 접속 보상과 전용 미션, 전용 상점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신규 연도(1990~1993년, 2021년) 카드 추가, 랭킹전 및 연고지 쟁탈전 정식 오픈,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오픈 등 연말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