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는 27일 자시느이 SNS에 "오래도록 마음속에 기억될 소중한 추억.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스우파'를 하며 받았던 말도 안되게 많은 사랑과 관심 늘 마음 속에 기억하며 더 멋진 퍼포머가 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고생했던 웨이비 원트 와지엑스 프라우드먼 훅 홀리뱅 코카엔버터 PD님들 작가님들 카메라감독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 도와주셨던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라치카 여기서 끝 아니가. 아직도 보여드릴 거 많고 이제 진짜 시작이니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