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10살인데 벌써 완성형 인형미모...아역 배우 데뷔가 시급하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의 똑 닮은 딸 서우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백만번째 보는 중 #서우공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있는 정시아의 딸 백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있는 서우. 이어 엄마가 사진을 찍어도 오로지 애니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 가득하다.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 3학년인 서우는 엄마 정시아를 꼭 닮은 큰 눈, 오똑한 콧날 등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