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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청담동 '13만원 디너코스'로 누리는 호사…뱃속 둘째 위한 플렉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0-22 19:36

수정 2021-10-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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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청담동 '13만원 디너코스'로 누리는 호사…뱃속 둘째 위한 플렉…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금 냠냠 아기자기 맛이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담동의 한 미쉐린 식당에 방문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관자,트러플, 양갈비 등 고급 식재료들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행복한 불금을 보내는 모습이다. 황정음이 택한 디너코스는 13만 원. 둘째 임신 후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게재해온 황정음의 또 한 번의 플렉스가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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