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163cm 맞나요...미모+피지컬도 남다른 15세 '이래서 리틀 수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송지아가 미모와 함께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사복 입고 신난 송아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박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색 비니에 노란색 니트 조끼를 착용, 깔맞춤 패션으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지아. 커다란 헤드폰을 끼고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특히 '리틀 수지'라고 불리는 송지아는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박연수는 송지아의 뒷 모습도 게재, 키가 163cm인 송지아는 모델 못지 않은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며, 최근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