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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조리원 퇴소 D-1 심경 "마지막날 힘들겠지만..."

이게은 기자

입력 2021-10-16 12:59

수정 2021-10-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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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조리원 퇴소 D-1 심경 "마지막날 힘들겠지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 마지막 날",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잘 키워줄게. 울 삼둥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식사 풍경, 나란히 누워있는 세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작은 몸집에 앙증맞은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전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달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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