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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야밤에 전복 내조 "몸보신=오늘 기절각"

백지은 기자

입력 2021-10-15 09:35

'♥안정환' 이혜원, 야밤에 전복 내조 "몸보신=오늘 기절각"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이 다정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몸보신 핑계로 이밤에 전복을 한점 합니다. 혼자 망하긴 싫어 안느에게 '전복 먹을래?'. 이건 몸보신=오늘 기절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앞서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를 묻는 팬의 질문에 "아침 점심 저녁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 5kg 찌니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에도 안정환과 함께 전복을 야식으로 야무지게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헤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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