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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사고로 응급실 行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항상 안전제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9-22 21:34

수정 2021-09-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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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사고로 응급실 行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항…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앞서 응급실 다녀온 후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긴 연휴 끝 일상 복귀 코 앞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바다를 보며 힐링 중인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후드티에 반바지를 착용, 네추럴한 스타일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중인 이솔이. 이때 청초한 미모 속 환한 미소와 키 157cm에 몸무게 45kg라고 밝혔던 이솔이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때 한 팬은 "어디 사고나시지 않으셨나요?"라고 걱정했다. 지난 21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운을 이 사고에 다 쓴 듯, 주의 또 주의"라며 응급실에 다녀왔음을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이솔이는 "네.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이"라며 "그래도 타박상이라 약 잘 먹으면 될 것 같아요. 항상 안전제일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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