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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사랑=며느리" 변정수, 시母가 대접해준 '상다리 휘어질 추석상'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9-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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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사랑=며느리" 변정수, 시母가 대접해준 '상다리 휘어질 추석상…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변정수가 추석 연휴를 온몸으로 즐겼다.



변정수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놔! 지금 나 같은 사람 손! 어머님의 정성스런 식사. 내 만든 갈비찜은 누가 다 먹었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햄버거와 콜라를 먹으며 영화를 보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런저런 얘기하고 집에 오자 마자 3시간 내리 자고 지금 햄버거 먹는사람 누구? 완전 방전상태"라며 연휴를 만끽했다.

변정수는 "오징어 게임 보며 오징어 되기. 시작하는 게 아니였어"라며 여유를 부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변정수 시어머니가 그를 위해 차린 정성 가득한 추석상이 담겼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최근 E채널 '라떼부모'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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