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을 걱정하게 해서 죄송해요.. 저는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30일) 정가은은 "이젠 아프면 소이 걱정부터 된다. 내가 나중에 소이한테 짐이 되면 어떡하나? 모든 게 내 몸보다 상황들. 소이를 더 걱정하게 요즘.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하게 든다"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팔 사진을 올려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에 장영란, 안소미, 가희, 신지 등도 "아프지 마", "화이팅" 등의 댓글로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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