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55kg' 최은경, 스스로 인정한 '거대홍삼룩'…"이 또한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하는 일상을 전했다.

30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대홍삼 s back 8월한달동안은 필라테스는 그대로 하고 근력운동하는날을 밖에서 걷기로 바꿨었는데. 하늘보고 걸으니 이또한 좋았지만 확실히 운동능력치가 훅훅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고. 거기다 ㅋ 근육통이 슬슬 그리운거보니 다시 근력운동복귀해야겠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은경은 "이번주도 건강하게 홧팅이예용 전 오늘 대장내시경 기념만찬으로 굽네오리지날과 미미네떡볶이를 먹을라구요"라며 대장내시경을 한 근황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필라테스를 하며 붉은색 레깅스를 입고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