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싱글맘' 김나영, 솔로 육아에 지쳤나 "혼자 있고 싶다...빈둥거리고 싶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30 21:52

수정 2021-08-30 21:56

'싱글맘' 김나영, 솔로 육아에 지쳤나 "혼자 있고 싶다...빈둥거리고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있고 싶다"고 적어 두 아들을 둔 엄마로서의 고충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김나영은 예쁜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나영은 "내가 보고 싶은 티비 계속 틀어놓고 조용하게 고요하게 빈둥거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예쁜 두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속 다소 지친 듯한 김나영의 글에 많은 엄마들의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