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연 60억 원 매출의 성공신화를 쓴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의 일상과 힐링 휴가가 그려진다. 그중 김민아가 '서울 남자' 최범석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기획한다고 알려진다.
이날 김민아는 한적한 어촌마을로 최범석을 초대한다. 몸과 마음의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최범석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준비한 것. 시원한 물놀이부터 시골 힐링까지, 김민아가 준비한 완벽한 어촌 바캉스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힐링 휴가를 맞이하는 김민아와 최범석의 극과 극 모습 또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민아의 '이 모습'을 보고 최범석이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과연 이 두 사람의 극과 극 케미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