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율과 남편 문희준, 5세 딸 희율이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소율-희율 모녀와 듬직한 아빠 문희준의 행복한 순간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올해 44세인 문희준은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율은 문희준과의 결혼생활 이야기와 함께 5세 희율이를 케어 하면서 사는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요즘 둘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희율이를 낳고 나니까 빨리 낳으니까 알겠는 게 차라리 빨리 낳는 게 좋겠구나"라며 나이가 들면서 점점 힘들어지는 육아의 체력적 소모에 대해 털어놔 MC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