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압구정핫플에서 '밀회' 말고 물회 찍는 중. 압구정 김아인 이태원 안혜교. 우리끼리 그렇다 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카페에서 쉬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과 지인은 칠링백에 시원한 와인을 담아 마시며 여유로운 낮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댄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절친 임을 인증했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