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막둥이 세 돌 생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유진의 둘째 딸 로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진은 딸의 생일파티를 위해 인어공주 풍선 장식을 하는 등 예쁘게 꾸민 모습. 이에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공주로 변신한 로린 양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유진은 "건강히 양육해주시는 주님께 감사 또 감사"라면서 "그리고 깜찍이 케익 보내주시고 화려한 풍선 데코 선물 주신 예쁜 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예쁜 생일파티 했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