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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타임어택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커', 18일 글로벌 출시

남정석 기자

입력 2021-08-11 11:00

수정 2021-08-11 11:00

신작 타임어택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커', 18일 글로벌 출시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는 신작 타임어택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커(Comix Breaker)'를 18일 정식 출시한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17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를 비롯해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 제작진이 개발을 담당한 타이틀로, 카드 배틀 장르가 지닌 깊은 전략적 재미 속에 북미 코믹스 감성을 곁들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게임성과 다양한 언어 지원을 통해 글로벌 흥행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충실하게 구현된 전략적 재미 요소는 '코믹스 브레이커'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5명의 상대와 타임어택을 펼치는 '경쟁 모드'가 하이라이트라고 모히또게임즈는 전했다. 또 플레이만 해도 다양한 보상이 주어져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중세 의사 에픽 스킨'을 비롯한 여러 보상이 주어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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