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몸무게 13kg 찍은 아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미라는 아들을 안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 중이다. 13kg 나가는 아들을 안은 채 재우고 있는 양미라. 이때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엄마의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는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양미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근데 눕혀서 재우면 잠을 안자서 힘들고 안아 재우면 팔이 아프고, 누워서 재우면 기본 1시간 이상, 안아서 재우면 30분 이내"라면서 "이럴땐 어째야 하나요"라며 고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