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이 시작됐다.
이날 '쌀'을 가지고 특별한 도전을 하고 싶어 고민하던 이유리는 지인인 배우 연정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이때 연정훈은 "너희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는데"라며 웃었다. 알고보니 과거 드라마에서 이유리와 한가인은 연정훈과 삼각관계를 형성, 그를 두고 싸웠던 것. 당시 극중에서 연정훈과 부부였던 이유리는 "나랑 꽁냥꽁냥했는데 둘이 결혼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