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얼마야.." '임요환♥' 김가연, 비싼 금배추로 만든 생김치 "입맛 없으니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가연이 직접 만든 김치 비주얼을 뽐냈다.

7일 김가연은 인스타그램에 "입맛 없으니까.."라면서 직접 만든 김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마늘 12 kg 갈았으니... 마늘 듬뿍넣은 생김치. 배추1통만 만듦. 금배추. #세젤맛"라고 덧붙였다.

평소 범상치 않은 요리 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김가연은 맛깔스러운 김치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은 8세 연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