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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럽스타그램 여전하네..이른 아침부터 "6km 한강 유산소"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8-07 10:12

진태현, '♥박시은' 럽스타그램 여전하네..이른 아침부터 "6km 한강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6km 유산소. 한강만큼 멋진 강은 어디에도 없음 #운동 #러닝 #부부러닝 #럽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내 박시은과 함께 아침 러닝에 나선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아래 상쾌한 러닝을 하고 있는 진태현은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5년에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9년에 딸을 입양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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