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5kg 감량하더니 앙상해진 팔뚝...'한의사♥' 남편도 놀랄 듯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울 엄마 생신 파티. 바쁘다는 핑계로 잘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늘 받기만 하고. 늘 촬영 가는 뒷모습만 늘 TV속 딸만 보시는 울 엄마"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께서 낙지 좋아하신다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없는 낙지 찾아서 보내주신 #울 시아버님 시어머님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르며 어머니 생신상 준비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슬리브리스 원피스 차림에 드러난 가녀린 보디라인도 눈길을 끈다. 특히 더욱 슬림해지고 탄탄해진 팔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kg를 감량하고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