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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한국 기네스' 등재된 우월 다리 인증…"소중히 다루지 못해 미안"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8-02 13:03

수정 2021-08-02 13:03

한영, '한국 기네스' 등재된 우월 다리 인증…"소중히 다루지 못해 미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한영이 기네스에 등재된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2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의 3분의2가 다리인데...소중히 다뤼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영은 "#다리보험들뻔했던뇨자 #길게태어나서 #니가고생이많다 #혈액순환의시간 #한영 #다리길이 #기네스"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고 있는 한영의 다리 사진이 담겼다. 특히 긴 다리에 완벽한 각선미까지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한영은 여러 방송을 통해 "키가 178.3cm이다. 한국 여자 연예인 중 다리가 가장 길어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한영은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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