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출연하여 '기도 중단' '운전 중단' 등 청취자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오직 라디오에만 집중하게 만들어 그 파급력을 입증했던 황정민이 또 한번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그는 2015년 영화 '히말라야' 이후 오랜만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아, 무려 6년만에 재출연하는 남다른 소감과 함께 '인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나른한 저녁 시간을 유쾌하게 채워줄 황정민 출연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바로 오늘 오후 7시 MBC FM4U에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